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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의 특징

캔자스 시티 의과대학의 교수인 저자 왈드만은 통증 전문의이며 또한 경영학 석사, 법학박사이면서 의학교육 및 생명윤리학의 전문가이기도 한 존경 받는 의사이다. 중재적 통증 관리분야의 선구자이며 통증과 관련된 수십 권을 저술하였다. 왈드만 실전 통증의학 시리즈, 8종은 이전의 책과는 다르게 진단명 별로 생생한 환자 증례를 마치 진료실에서 독자 자신이 진료하는 것 같이 제시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저서이다. 역자인 이영진 교수는 본문에 충실하되, 독자들이 좀 더 한눈에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핵심들을 재정리하였고 치료 부분에서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보완을 하였기에 통증 환자를 다루는 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.

Waldman 통증의학 시리즈-8 volume의 특징

• 실제 임상에서 자주보는 환자를 통해 통증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함

• 각 진단의 핵심 요소에 집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

• 흔하고도 일상적인 거의 모든 통증 문제가 포함되어 있음

• 독자들이 직접 환자를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병력 전개와 저자의 사려 깊은 임상논평과 핵심 메시지 제공

• 챕터별 평가 및 진단에 대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접근을 위해 고품질의 방사선 사진, 임상 사진 및 풀 컬러 도면을 사용

• 통증 의학 전문의 및 전공의 모두에게 유익한 최신의 통증 의학 정보 포함

역자 소개

편저 : 이영진

신경과 전문의로 통합의학, 만성통증 및 천연물-항암면역요법 전문가이다. 198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6~199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엮임하였으며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. 일주일에 반은 서초동 녹십자 iMED 통합의학센터에서 난치성 척추관절 만성통증 및 암, 면역증진 전문 진료를 하며 나머지 반은 강원도에서 토종약초 및 발효연구소 메디칼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심마니 생활을 하고 있다.